아는 고냐하니까 생각난 이야기
N년전 저희 집 고영말고
다른 집에서 보호중인 고영을 거의 매일 만나다시피 한 일이 있었는데
제가 집으로 돌아가고 나니
고영이 제가 보고싶어서 머리박고(비유X 물리적O) 우울해한다고 해서
저희집으로 데려오게 되었습니다
웃긴점: 데려갈때 반항안함 바로 거실활보
재솔
평상시엔 류재관이 김솔음 머리 말려주는데 하루는 김솔음이 자기가 머리 말려주겠다고 빨리 자리에 앉아보라고 함 류재관 이번엔 또 무슨 바람이 불었나 하지만 군말없이 자리앉음
열심히 말려주는데 류재관이 전날 머리다듬는 바람에 손에 감기는 느낌이 다르다고 별안간 촉감놀이 시작
처음에는 (현무팀 대기실이라) 포도 요원 뭡니까? 하고 좀 당황하더니 나중엔 당황하지도 않고 김솔음이 안경 벗을 때 되면 먼저와서 얼굴 내밈
씌우라고;
그런데 이러면 괜히 청개구리 심보 발동하죠
당황하는 얼굴이 보고싶었던 김솔음
안경 벗더니 주변에 아무도 없는거 확인한 다음에 뽀뽀함
재솔트
이젠 모두가 김솔음이 패션 안경이라는걸 아는 세계관
사실 안경 벗고 생활할까 했으나 벗고 나니 너무 노루주임이라며 기각당하고 다시 안경 씌워짐⋯.
어쩔 수 없이 팀원들의 니즈에 맞춰 안경 쓰고 생활하지만 류재관이랑 사귄 뒤론 안경 때문에 콧대 뻐근해지면 남친한테 씌워주기 시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