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무래도 반더갱 남성들을 미소녀로 보는 병에 걸린거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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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데리 몇 년을 하다보니 그냥 쌉가능충이 돼버림…취향이 빻다못해 곱게 갈려서 인간이길 포기한 취향만 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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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쑬 retweeted
Jun 23
엄마아빠 연애시절 #rdr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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뭔가 ㅈㄴ 감동이다이거
Nov 16
하강 성사후기다 swptt0.tistory.com/m/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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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화 그리다가 냅다 더치아서로 선로 틀어버리는 집중력을 어찌할깝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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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피터씨 마이카 뚱뚱한디자인에 진짜 화났었다는게 왤케 웃기지 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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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의 집 아서랑 존들은 관리도 잘 되고 빤딱빤딱한데 우리집 애들은 항상 더러운 듯..밥 대신 술담배 먹인 결과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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읍내 (발렌타인) 에 나가기 전, 담배 피는 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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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서가 눈을 위로 치켜 뜰 때마다 여러 의미로 좋다 생각함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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クールモーガンもある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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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서가 일기에 아비게일이랑 결혼했어야 됐다고 썼던건 진심이였을까 아니면 아서 특유의 푸념이였을까 아니면 아빠노릇 개못하는 존마놈 대신 걍 내가 할걸 이였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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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쑬 retwee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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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후 에필로그랑 렏1의 모습까지 가면서 저는 이 입체적이고도 레데리의 모든 서사를 관통하는 아버지에게 빠져버리고 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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챕터6의 더치아버지가 정말 뭐랄까..과거의 영광을 바라지만 완전히 무너져버린 그 모습이 무언가를 느끼게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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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dr2 repost sorry lo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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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릭터들에 대한 엄청난 해석과 분석들을 하고싶지만 미천한 내 뇌는 망상과 천박함만 뱉어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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찰스랑 사냥갔다가 곰 만나서 사망 후 재시작: 다시 시작할 때 찰스가 "자네 꿈이라도 꾼건가?"함 또 뭐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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찰스가 아서 남편이 아니면 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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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arles pulling the "do it for me?" whenever arthur wants to be stubborn is so boyfriends to m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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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거 원본대사가 ㅈㄴ 웃기네 외국인 아저씨: No... nonono 아서모건: Yes..yesyesyes 이지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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